⛪ 대예배 '여는 찬양',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하나님 임재의 문을 여는 일'
주일 대예배에서 여는 찬양은 단지 예배를 알리는 신호가 아닙니다.이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가는 영적 여정의 첫걸음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찬양 인도자는 회중의 목소리를 모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제사장적 역할'을 감당하는 사람이 되어야 해요.🎯 1. 찬양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 (시편 100:4)“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시편 100편 4절은 찬양이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로 들어가는 통로임을 말해줍니다.따라서 여는 찬양은 회중 모두가 세상에서 벗어나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문을 여는 열쇠가 되어야 해요.🎵 2. 곡 선택은 하나님의 성품을 고백하는 곡으로 예배 초반은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높이고, 그의 성품을 선포하는 찬양이 가장 적합합니다.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