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응-아, 세 단계로 배우는 두성 공명 훈련법
고음이 안 나올 때, 목이 조이고 숨이 막힐 때, 그 원인은 '힘'이 아니라 '공명 위치'일 수 있습니다. 두성은 억지로 짜내는 것이 아니라, 소리를 “어디에 울릴 것인가”를 연습해야 합니다.오늘은 많은 보컬 트레이너들이 활용하는 ‘예-응-아’ 세 단계 훈련으로 두성 공명을 잡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Step 1: 두성 공명이란 무엇인가요? ✔ 두성은 '머리로 울리는 소리' 가슴에 울리는 흉성, 입 안 중심의 중성에 이어 두성은 머리 쪽(이마, 정수리, 비강)에서 울리는 소리입니다.고음에서도 목에 무리가 가지 않고, 맑고 날아가는 느낌을 주죠. ✔ 공명 위치를 잡는 것이 핵심 두성을 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소리의 위치’입니다. 이것이 바로 ‘공명’을 조절하는 연습입니다. 소리를 머리 쪽으로 올린다고..